[TESAT] 경제용어 정리 - 2

한국경제 TESAT문제 복습! 

1. 사모펀드 (private equity fund)

비공개로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성해 주식, 채권 등에 운용하는 펀드. 

투자신탁업법에서는 100인이하의 투자자, 증권투자회사법에서는 49인 이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 

공모펀드와 달리 투자 대상, 투자 비중 등에 제한이 없어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등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2. 국부펀드 (Sovereign Wealth fund, SWF)

정부가 외화보유액의 일부를 투자용으로 출자해 조성한 펀드. 

출자자금으로는 주로 외환보유액이나 원유를 수출해 벌어들인 오일달러가 활용된다.정부가 외환보유액이나 원유를 수출해 벌어들인 오일달러 등을 출자하여 만든 펀드. 운용 수익을 높이거나 국제무대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려는목적도 포함돼 있다.

 

3. 생산가능인구와 고용률은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는 이유는??

  

고용률 : 15세이상 인구 중 취업자의 비율 (취업자÷ 15세이상인구) × 100

실업자 : 15세이상 인구 중 

 ① 조사대상기간에 수입이 있는 일을 하지 않았고,

 ②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였으며,

 ③ 조사대상기간에 일이 주어지면 즉시 취업이 가능한 사람. 

취업자: 조사대상기간(1주간) 중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한 사람.

다만, 자기에게 직접 수입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자기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이나 사업체를 위하여 일주일에 18시간 이상 일한 사람과 직업 또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병 또는 사고, 연가, 교육, 노사분규 등의 사유로 일하지 못한 일시휴직자도 취업자에 포함. (네이버 지식백과)

 

*취업난이 장기간 지속되어 일자리를 포기하고 가사나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면 이들은 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실업률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 

 

 >> 답: 구직단념자의 증가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었기 때문! 

(취업자 수가 변하지 않았지만 구직단념 등의 이유로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해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남) 

 

4. 재화의 유형 

경합성(contestability): 한 사람이 더 많이 소비하면 다른 사람의 소비가 줄어드는 재화의 특성 

배제성(exclusiveness): 사람들이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 

 - 대부분의 상품이나 용역 등이 해당

위 그림의 각 영역.

① 공유지의 비극, 공동 소유의 목초지와 같은 비순수 공공재(공유자원) 

 공유지의 비극이란? (Tragedy of the Commons)

  >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자원은 사람들의 남용으로 쉽게 고갈될 수 있다는 이론

  > 경합성이 있고, 배재성이 없는 1번부분에 해당 

② 시장에서 값을 치르고 구매하는 사적재에 해당 (공책, 과자 등) 

③ 한산한 유료 고속도로, 케이블 TV와 같은 비순수 공공재(요금재), 인터넷에서 구입한 음악파일도 여기에 해당

④ 지식, 공식 통계, 국방, 치안, 무료 국립공원과 같은 순수 공공재,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시장 실패를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 

 

*용어정의는 네이버 지식백과, 경제용어사전을 참조하였습니다.